매독의 증상,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안녕하세요, 테디쿤입니다. 오늘은 성병 중 하나인 '매독'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특히 매독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매독은 주로 성적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진행 과정에 따라 초기, 중기, 후기로 구분되는 여러 단계의 증상을 보입니다.

초기 매독(1차 매독)

초기 매독은 감염 후 약 10일에서 3개월 사이에 발생합니다. 이 시기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경화증이라고 부르는 국소적인 발진입니다. 경화증은 감염된 부위에서 발생하며, 통증이 없고 간혹 가렵지만 자체적으로 사라집니다.

중기 매독(2차 매독)

중기 매독의 증상은 감염 후 약 2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나타납니다. 이 시점에서 환자는 전신 발진, 두통, 근육통 등과 같은 유사한 감기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잠복 기간(잠복성 매독)

 
중기 마디 동안 치료를 받지 않으면 환자는 잠복 기간으로 들어갑니다. 이 단계에서 환자는 아무런 증상도 보이지 않지만 바싹균이 몸 안에 남아 있으며 다시 병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후기 매독(3차 및 심맥성매틀)

 
치료를 받지 않고 계속 진행된다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후기' 단계로 넘어갑니다. 심장혈관 및 신경계와 같은 중요한 기관 손상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매독은 초기 단계에서 치료받지 않으면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질환입니다. 만약 자신이 매독에 감염되었다고 의심된다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임질과 매독은 두 가지 다른 성병입니다. 이 두 질환은 모두 성적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초기 증상이 비슷할 수 있어 혼동하기 쉽지만, 원인균, 증상의 발전 과정, 치료법 등에 있어서는 명확한 차이가 있습니다.

원인균

임질은 '트리코모나스'라는 단세포 기생충에 의해 발생합니다.

매독은 '트레포네마 팔리덤'이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합니다.

임질증상

 
여성의 경우 국부적으로 가려움증, 분비물 증가, 소변 볼 때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남성의 경우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일부에서는 요도염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반면 매독은 위에서 설명드린바와 같이 여러단계에 걸쳐 가시적인 증상들로 발생되기 때문에 임질과는 깊은 징후를 보입니다. 
 

치료법

 
임질은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메트로니다졸(Metronidazole) 또는 틴다졸(Tinidazole) 같은 약물로 치료를 받게 됩니다.

매독은 항생제 중 페니실린으로 주로 치료됩니다. 만약 환자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면 다른 종류의 항생제로 대체하여 치료를 진행합니다.
 

예방법

 
뻔한 방법이지만 임질과 매독같은 성병 모두 안전한 성관계와 정기적인 성병 검사를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트도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다른 중요한 주제로 만나뵙겠습니다!